전진X류이서, ‘캠핑카 한 달 살이’ 놓고 싸우는 잉꼬부부?! 온도차 극명 ㅋㅋㅋㅋㅋ
전진, 류이서 부부가 ‘살아보고서’에 출연해서 캠핑카 해외살이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는 소식!!
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N, 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 3회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살아볼 의뢰인’으로 등장해서 ‘캠핑카를 타고 내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해외살이’에 대해 컨설팅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캠핑카로 신혼여행?! 전진의 로망 vs 류이서의 현실
전진은 “코로나19 시절에 결혼해서 캠핑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라며 “대충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나라에서 캠핑카로 한 달 정도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캠퍼들의 천국’인 뉴질랜드를 추천했다.
캠핑카 신혼여행이라니… 상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음?
뉴질랜드 캠핑 커플 등장! 현실적인 조언 대방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캠핑 커플 김수빈, 서동민이 ‘살아본 가이드’로 등장했다. 이들은 몽골 오지에서 처음 만나 퇴사 후 발리, 태국 등에서 살아봤다고 한다. 현재는 뉴질랜드에서 1년 넘게 캠핑카 ‘민수’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문만 열면 절경이 펼쳐진다고 뉴질랜드의 매력을 어필했다.
퇴사 후 발리, 태국, 뉴질랜드 캠핑카라니… 진정한 자유인들 ㄷㄷ
뉴질랜드 캠핑 꿀팁 대방출!
- 마트 영수증만 있으면 주유소 할인이 가능하다는 꿀팁!
- 현지인만 아는 캠핑 명소 정보!
- 소고기 등심 1kg에 3만 원, 체리 1kg에 7천 원이라는 저렴한 물가 정보!
- 직접 갯벌에서 캔 조개로 만든 요리 만찬!
뉴질랜드 물가 실화냐? 당장 캠핑 장비 챙겨서 떠나야 할 각!
온천 vs 더위! 극명하게 갈리는 취향 차이
김수빈, 서동민 커플은 뉴질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했다. 특히 화산 지형 덕분에 온천이 발달한 북섬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류이서는 “온천, 완전 좋아한다”라며 기뻐했지만, 전진은 “몸에 열이 많아서 더운 걸 싫어한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잉꼬부부라더니 너무 안 맞는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잉꼬부부도 취향 차이는 어쩔 수 없나 봄 ㅋㅋㅋㅋ
번지 점프에 급 흥분한 전진 vs 몸서리치는 류이서
김수빈X서동민 커플은 뉴질랜드 액티비티의 꽃인 ‘번지 점프’에도 도전했다. 47m 높이의 점프대에서 동반 점프에 나서는 모습에 전진은 “이거야! 이걸 원했어!”라며 흥분했지만, 류이서는 “무섭다”라며 몸서리를 쳤다. 전진, 류이서의 극명한 취향 차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전진, 번지 점프하다가 류이서한테 등짝 스매싱 당할 듯 ㅋㅋㅋㅋ
뉴질랜드 vs 튀르키예! 과연 부부의 선택은?
이지혜가 추천한 뉴질랜드와 제이쓴이 소개한 튀르키예 중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가 어떤 곳에서 ‘캠핑카 한 달 살이’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 부부는 캠핑카 한 달 살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ㅋㅋㅋㅋ
결론
전진, 류이서 부부의 ‘캠핑카 한 달 살이’ 도전기는 MBN, MBC드라마넷 ‘살아보고서’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이들은 취향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캠핑카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기대된다.
본방사수 안 하면 후회할지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