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국노래자랑’ 흑역사 고백? “KBS 자료 불태우고 싶다”

'전국노래자랑' 빛낸 스타들의 과거, 이찬원 "KBS 자료 불태우고 싶다" 폭소

‘전국노래자랑’ 빛낸 스타들의 과거, 이찬원 “KBS 자료 불태우고 싶다” 폭소

가수 이찬원의 풋풋한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영원한 국민 MC 故 송해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성광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저는 송해 선생님의 30대 시절을 연기한 적이 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당시 송해 선생님과 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저를 따로 불러 ’30대 송해를 연기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없느냐’고 물으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성광은 이어 “송해 선생님께서는 30대 송해를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고 칭찬해주셨다. 그때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시는데 울컥하는 감정이 밀려왔다”라며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름을 ‘박광성’으로 헷갈려 하셨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故 송해가 생전에 진행했던 ‘전국 노래자랑’의 다양한 장면들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데뷔 전 임영웅, 송가인, 이찬원, 정동원, 오마이걸 승희 등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13세 이찬원의 ‘전국노래자랑’ 데뷔, 끼와 재능 발산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13세 꼬마 시절 이찬원의 모습이었다.

송해는 이찬원의 이름을 “원없이 찬란하게 비칠 거다”라고 풀이하며 그의 밝은 미래를 축복했다.

어린 이찬원은 1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예능감과 에너지 넘치는 댄스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흑역사(?) 공개에 당황한 이찬원, “KBS 자료 불태우고 싶다”

이후 18세, 24세 이찬원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영상이 연이어 등장하자 이찬원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정말 미치겠다”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급기야 이찬원은 “2019년도 이전 KBS 자료를 모두 불태우고 싶다”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국노래자랑’, 스타 등용문 역할 톡톡

‘전국 노래자랑’은 단순한 아마추어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임영웅, 송가인, 이찬원, 정동원 등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트로트 스타들은 모두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전국 노래자랑’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후 정식 데뷔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故 송해,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한 영원한 국민 MC

故 송해는 1988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34년 동안 ‘전국 노래자랑’의 MC를 맡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그는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전국 노래자랑’을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송해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지만, 그가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남긴 업적과 따뜻한 마음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셀럽병사의 비밀’, 故 송해의 삶과 ‘전국노래자랑’ 재조명

‘셀럽병사의 비밀’은 故 송해의 삶과 그가 평생을 바쳐 지켜온 ‘전국 노래자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스타들의 과거 영상과 송해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는 ‘전국 노래자랑’이 단순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전국 노래자랑’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찬원씨,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의 멋진 모습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