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국민 남편 이미지 실체 고백?! 이효리 때문에… ㄷㄷ

이상순, 이효리 향한 찐사랑 고백?! “국민 남편? 방송용일 뿐… 아내 위해선 뭐든지 한다!”

1. 이상순, ‘셰프 안성재’ 유튜브 채널 등장! 국민 남편 이미지 솔직하게 밝혀…

기타치는 ‘커피 1타 강사’ 이상순, 요리 1타 강사 안성재를 만나다?! 9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요리 1타강사 안성재 커피 1타강사 이상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 것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제주에 있을 때는 너무 숲속에 살아서 배달도 안 오고 레스토랑도 가려면 멀리 가야 해서 집에서 요리를 많이 했었다”라며 요리 실력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또한, “예전에 암스테르담에서 유학했는데 혼자 요리해 먹고 이러다 보니까 자주 하게 됐다”라며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안성재는 이상순의 ‘국민 남편’ 별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상순은 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방송에서는 아내한테 잘해야 하지 않냐. 방송에서 아내한테 못 하면 안 되지 않냐”라며 방송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성재는 이에 “저랑 컨셉이 비슷하네요”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습니다.

2. “아내를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 숨겨진 ‘사랑꾼’ 면모 과시

이상순은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아내 이효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잘하는 모습을 보였더니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라면서도 “아내를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라며 찐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국민 남편이 아니라 요즘 남편들은 다 그렇게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성재는 “그쵸. 고개를 숙이고 겸손하게 살아야죠. 내내 행복하려면”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이상순의 고민 토로: “왜 아내가 집에서 만든 파스타는 안 먹을까?”

파스타 마스터 이상순?! 알고 보니 ‘아내’ 한정 딜레마?! 이상순은 안성재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저는 파스타나 이런 양식을 하는 걸 좋아한다. 특히 파스타를 하는 걸 좋아한다. 라면보다 간단하니까. 파스타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민이 있었습니다. “근데 파스타 요리를 하면 아내는 좀 남긴다. 근데 밖에 나가서 먹으면 또 잘 먹는다. 이게 뭐가 잘못된 걸까”라며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상순은 “원래 아내가 기본적으로 파스타, 면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도 유일하게 아내가 좀 좋아하는 파스타 요리를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이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안성재는 “아내를 위해서 하시던 스타일을 바꿀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제가 요리사도 아니고 아마추어니까”라며 이효리를 위한 어란 파스타 레시피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4. 결론: 이상순, ‘이효리 맞춤형’ 파스타 마스터 도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이번 영상을 통해 이상순은 국민 남편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내 이효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아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 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과연 이상순은 안성재 셰프에게 전수받은 어란 파스타 레시피로 이효리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행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