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어린이 동물티비 175회: 알통이, 호산, 그리고 루이의 특별한 이야기
방송 정보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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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정보 | KBS2 |
방송정보 | 어린이 동물티비 (금요일 어린이 · 전체관람가) |
시청률 | 최신 05.30. 0.3% · 최고 11.08. 0.5% |
회차정보 | 175회 |
방송시간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오전 7시 |
출연진 | 캠벨 에이시아 |
소개 |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어린이와 동물의 만남! 동물을 배움에 접목시킨 유일무이한 어린이 동물 프로그램 |
이번 6월 6일, KBS2 ‘어린이 동물티비’ 175회에서는 감동과 재미,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가 가득한 세 가지 코너가 방송됩니다. ‘알통이 이야기 3부’, ‘동물 무서운 이야기 1편 호산’, 그리고 ‘전국반려동물자랑 루이’ 편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알통이 이야기 3부: 네 발로 뛰어넘은 기적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지 마비라는 큰 시련을 극복한 푸들 강아지 알통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알통이는 단짝 친구 유림 씨와 함께 매일 마사지, 재활 치료,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별한 재활 수업 참여
알통이와 유림 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 강의실을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몸이 불편한 반려동물을 위한 재활 치료’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림 씨는 새로운 치료법을 배우고, 알통이에게 직접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은 알통이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도전: 등산
수업을 마친 후, 유림 씨는 알통이를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를 준비합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알통이와 함께 산을 오르는 것입니다. 알통이는 네 발로 힘차게 산을 오르며 놀라운 의지를 보여줍니다. 과연 알통이와 유림 씨는 무사히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알통이의 감동적인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 무서운 이야기 1편: 호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동물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동물이 주인공인 우리나라 전설이나 괴담을 통해 동물의 습성과 역사적 배경을 알아봅니다.
호랑이, 공포의 대상
첫 번째 이야기는 ‘호산’입니다. 조선시대까지 ‘산군’이라 불리며 한반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호랑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운명에 놓인 아버지와, 그 운명을 끊기 위해 복수에 나선 아들의 용감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호랑이의 무서운 모습과 함께 그 속에 담긴 교훈을 느껴보세요.
전국반려동물자랑: 루이의 특별한 매력
백일흔다섯 번째 주인공은 먼치킨 고양이 루이를 키우는 송시아(9세) 어린이입니다. 루이는 예쁜 회색빛 털과 신비로운 주황색 눈동자를 가진 특별한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
일반적인 고양이와는 달리 루이는 사람 손을 잘 타고 애교가 많습니다. 시아 어린이가 털을 빗겨주는 손길에 드러누워 애교를 부리는 것은 물론, 강아지처럼 손, 하이파이브, 야바위 같은 개인기도 가능합니다. 루이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시아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산책을 즐기는 고양이
루이는 사냥놀이를 할 때면 맹수처럼 야생 본능을 드러내지만, 놀이 후에는 시아 어린이를 따라 산책을 나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쁜 꽃들 사이를 누비며 산책을 즐기는 루이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루이와 시아 어린이의 따뜻한 일상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느껴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KBS2 ‘어린이 동물티비’ 175회는 ‘알통이 이야기 3부’, ‘동물 무서운 이야기 1편 호산’, ‘전국반려동물자랑 루이’ 편으로 구성되어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됩니다. 어린이들과 동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어린이동물티비 #캠벨에이시아
출처 : KBS2
결론적으로, 이번 ‘어린이 동물티비’ 175회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감동, 재미, 그리고 교훈을 선사할 것입니다. 알통이의 재활 이야기, 호랑이 전설, 그리고 루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은 동물과의 교감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