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최정윤, ‘친절한 선주씨’서 공금횡령 걸리니까 로또 폭로전 ㄷㄷ

엌ㅋㅋㅋ 최정윤, 공금횡령 약점 잡히니까 정영섭 로또 폭로 협박 ㅋㅋㅋㅋㅋ ('친절한 선주씨' 드라마 근황)

엌ㅋㅋㅋ 최정윤, 공금횡령 약점 잡히니까 정영섭 로또 폭로 협박 ㅋㅋㅋㅋㅋ (‘친절한 선주씨’ 드라마 근황)

최정윤이 공금 횡령이라는 약점을 잡고 흔드는 정영섭에게 로또 당첨 사실 폭로라는 초강수로 맞서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연출됐다. 9일 MBC에서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상아(최정윤 분)와 남진(정영섭 분) 부부의 살얼음판 같은 갈등이 심화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상아, 시어머니 때문에 폭발 직전?!

극 초반, 상아는 시어머니 연애(양혜진 분)와의 불편한 동거 생활에 지쳐 집을 뛰쳐나온다. 남진은 그런 상아에게 “어제 그렇게 나가놓고 전화도 안 받으면 어쩌자는 거야?”라며 짜증 섞인 목소리로 따져 묻는다. 이에 상아는 “나 거기서 못 살아. 어머님이랑은 미쳐버릴 것 같아서 1분도 같이 못 있겠어”라며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분노를 폭발시킨다.

남진은 오히려 “그래, 엄마도 우리랑 살기 싫대. 우리더러 나가래”라며 맞받아치고, 상아는 “잘 됐네. 엄마가 들어오려면 들어오라니까 당신 마음대로 해”라며 냉랭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남진은 “마음대로 하긴. 부부인데 같이 살아야지”라며 순애(김혜정 분)와의 불편한 동거를 강행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공금 횡령 vs 로또 폭로, 부부 싸움 스케일 실화냐?

그러던 중, 남진은 “근데 당신 능력 있어. 협력 업체 비용 티 안 나게 잘 채웠더라. 공금이고 액수가 10억인데 체크해야지”라며 상아의 비리를 은근히 들춰낸다. 이는 상아를 꼼짝 못하게 옭아매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상아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녀는 “조용히 해. 그 얘기 꺼내지 마. 또 꺼내면 메가폰 들고 회사 옥상 올라가서 당신 로또 다 얘기할 거야”라며 남진의 약점을 폭로하겠다고 맞선다.

이처럼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끊임없이 갈등을 겪으며 위태로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선주♥소우, 일도 사랑도 순항 중!

상아와 남진과는 대조적으로, 선주와 소우는 일과 사랑 모두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우는 한옥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따내고, 선주는 그런 소우를 “이런 걸 전화위복이라고 하는 거 맞죠? 이러다가 금방 빌딩도 사겠는데요? 진 건축보다 더 커지는 거 아니에요?”라며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단순한 연인 관계를 넘어선 깊은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친절한 선주씨’, 앞으로의 전개는?

이처럼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상아와 남진의 위태로운 관계, 그리고 선주와 소우의 행복한 모습이 대비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상아가 남진의 로또 당첨 사실을 폭로할 경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파국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친절한 선주씨’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물 주요 사건 관계
최정윤 (상아) 공금 횡령, 로또 폭로 협박 정영섭 (남진) 부부
정영섭 (남진) 로또 당첨, 공금 횡령 압박 최정윤 (상아) 부부
선주 소우와 연애, 사업 성공 소우 연인 관계
소우 한옥공원 사업 성공, 선주와 연애 선주 연인 관계

본 포스팅은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