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 이력서 200개 실화냐? ㄷㄷㄷ 전참시 출연 후 폭발적인 인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전참시 출연으로 화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2회에서는 독특한 요리 철학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솔직한 리뷰로 유명한 테크 유튜버 잇섭도 함께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자신의 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후배 셰프 3명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윤남노 셰프와 후배 셰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2년 전부터 꿈꿔온 윤남노 셰프와의 만남
윤남노 셰프의 식당에서 2개월 차 막내로 일하고 있다는 한 후배 셰프는 윤남노 셰프와의 인연을 밝혔습니다. “2년 전부터 해마다 찾아가던 식당이었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한 켠에 있었다”며 윤남노 셰프의 요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퇴사 후 공고글을 올리셔서 바로 지원하게 됐다”고 윤남노 셰프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전현무, “이력서 160개 넘게 왔다면서요?” 윤남노, “거의 200개 가까이 왔다”
전현무는 윤남노 셰프에게 “이력서가 160개 넘게 왔다면서요?”라고 질문했고, 윤남노 셰프는 “거의 200개 가까이 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윤남노 셰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윤남노 셰프의 인재 채용 비법: 트라이얼 실무 면접
윤남노 셰프는 인재 채용 비법으로 ‘트라이얼’ 실무 면접을 소개했습니다. “팀워크를 보는데 이 친구는 오자마자 두 시간 만에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후배 셰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지원자의 실력과 인성을 파악하는 윤남노 셰프의 혜안이 돋보였습니다.
우엉을 활용한 창의적인 민어 요리
앞서 윤남노 셰프는 시장에서 우엉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민어 우엉튀김을 요리했습니다. 두툼한 민어에 밀가루를 묻힌 후 우엉을 면처럼 돌돌 말아 튀겨내는 정성이 돋보였습니다. 미나리 사바용 소스 위에 튀김을 올린 후 허브잎과 레몬 오일로 마무리하여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했습니다.
후배 셰프들의 극찬! 윤남노표 사바용 소스
윤남노 셰프는 후배 셰프들의 시식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 왜 불안한 거냐. 사람 입에 들어갈 때는 항상 불안한 거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후배 셰프들은 “우엉이 진짜 잘 어울린다”, “맛있다”면서도 특히 새콤한 초고추장 대신 곁들인 사바용 소스를 칭찬했습니다.
윤남노 셰프는 “내가 사바용의 남자지 않냐. 전 세계에 사바용을 알린 사람이다”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사바용 소스를 사용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습니다.
요리 대결과 푸짐한 상품
이후 윤남노 셰프는 상금과 원하는 칼을 상품으로 후배 셰프들끼리 요리 대결을 진행했습니다. 경쟁 속에서 서로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윤남노 셰프, 앞으로의 활약 기대
‘전참시’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독창적인 요리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 윤남노 셰프가 선보일 다양한 요리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남노 셰프 레시피 따라잡기: 민어 우엉튀김 만들기 (집에서 쉽게!)
재료 준비
- 민어 (두툼하게 준비)
- 우엉
- 밀가루
- 미나리
- 사바용 소스 (또는 마요네즈 + 레몬즙)
- 허브잎
- 레몬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
- 소금, 후추
민어 손질 및 밑간
- 민어는 껍질을 제거하고 두툼하게 포를 떠줍니다.
- 소금, 후추로 가볍게 밑간을 해줍니다.
우엉 준비
- 우엉은 얇게 채 썰어줍니다. (필러 사용 가능)
- 채 썬 우엉은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합니다.
튀김옷 입히기
- 민어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줍니다.
- 물기를 제거한 우엉을 민어에 면처럼 돌돌 말아줍니다.
튀기기
- 170~180도로 예열된 기름에 민어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 튀긴 민어는 기름을 빼줍니다.
사바용 소스 만들기 (간단 버전)
- 마요네즈에 레몬즙을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꿀 추가)
플레이팅
- 접시에 사바용 소스를 펴 바릅니다.
- 튀긴 민어 우엉튀김을 올립니다.
- 미나리와 허브잎으로 장식합니다.
- 레몬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줍니다.
팁
- 우엉 대신 연근,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 사바용 소스 대신 초고추장, 간장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퓨전 요리입니다. 취향에 맞게 재료와 소스를 변형하여 즐겨보세요.
윤남노 셰프 식당 방문 후기: 솔직 담백 리뷰!
분위기
-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데이트, 가족 외식, 친구들과의 모임 등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 오픈 키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갑니다.
- 세련된 인테리어: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많습니다.
맛
- 신선한 재료: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의 풍미를 더합니다.
- 창의적인 메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요리들이 많습니다.
- 훌륭한 맛: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요리입니다.
서비스
- 친절한 직원: 모든 직원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줍니다.
- 빠른 서빙: 음식이 빠르게 나와 기다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 맛과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총평
윤남노 셰프의 식당은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결론
윤남노 셰프의 전참시 출연은 그의 요리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윤남노 셰프만의 독창적인 요리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