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 정재현 ‘디어엠’ 드라마 근황?! 드디어 푼다 ㄷㄷ
박혜수와 정재현이 캠퍼스 청춘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Dear. M)으로 돌아온다는 소식!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알아보자!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 스틸컷 공개
KBS Joy에서 방영될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 측에서 박혜수와 정재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캠퍼스의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
극 중 박혜수는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의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 역을, 정재현은 겉은 무심하지만 속은 다정한 ‘겉차속따’ 컴공과 인기남 차민호 역을 맡았다.
캠퍼스 밥버거 데이트 포착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햇살이 내리쬐는 캠퍼스에서 마주아와 차민호가 마주 앉아 밥버거를 함께 먹는 장면이 담겨 있다.
노란 후드 점퍼를 입은 마주아는 밥버거를 한 입 가득 베어 문 채 깜짝 놀란 표정으로 차민호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차민호는 그런 마주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느라 먹는 것도 잠시 잊은 듯한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차림과 끊이지 않는 대화, 웃음에서 오랜 친구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단순한 친구 이상의 미묘한 감정?
테이블에 마주 앉아 웃음꽃을 피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구나 꿈꿔봤을 캠퍼스 남사친, 여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마주아를 지켜보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짓는 차민호의 표정에서는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어선 미묘한 감정이 엿보인다.
제작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