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 이며 유명한 불교 사원 입니다. 5층 탑과 선향 냄새 큰 차양이 방문객들을 과거의 도쿄를 느껴볼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센소지 절 근처의 나카미세 거리는 각종 공예품과 토산물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늘어서 있어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곳 입니다.
도쿄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리며, 돈키호테도 꼭 들러 15% 할인 쿠폰으로 쇼핑도 즐겨보세요.
👇도쿄 센소지 여행 필수품👇
도쿄 센소지에 대해서
센소지는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사원입니다. 관음보살 금불상은 628년 3월 18일 아사쿠사의 스미다 강에서 낚시를 하던 어부들의 그물에 걸려 모습을 드러냈는데, 불상을 아무리 다시 돌려보내도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센소지는 그렇게 628년에 건립 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소실 후 재건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붉은색 사원은 상당히 근대적으로 지어졌습니다.
센소지 입구에는 ‘천둥의 문’ 카미나리몬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카미나리몬에는 선명한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장식된 커다란 종이 등불이 있는데, 이 등불은 번개와 뇌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센소지의 대표적인 포토존 입니다.
👇도쿄 센소지 위치👇
- 주소 :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 홈페이지 : https://www.senso-ji.jp/
- 전화번호 : +81338420181
- 입장료 : 무료
센소지는 아사쿠사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역은 아사쿠사선과 긴자선, 도부 철도, 쓰쿠바 익스프레스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요충지 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센소지를 방문할 때 아사쿠사까지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입니다.
센소지 관람포인트
도쿄의 중심부에 위치한 센소지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일본의 전통을 체험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센소지를 처음 방문했을 때 보이는 커다란 등불 앞에서의 사진은 꼭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비는 것도 가능하니 일본 전통 종교 문화를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센소지는 밤에 방문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곳인데 센소지 전체가 빛으로 물들기 때문에 그 어떤 카메라로도 담기 힘든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센소지에 방문하여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소원비를 던지며 여행에 특별한 의미를 주는 것도 너무 좋겠죠?
👇도쿄 스카이트리 보기👇
센소지 근처 맛집 추천
센소지를 가기 위해서는 나카미세라는 상점가를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센소지에는 전병이나 튀긴 찜빵 니교야키 등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아 즉석 먹거리도 많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 가게를 소개해 드릴게요.
- 키비당고 아즈마 : 수수로 빚은 경단에 콩가루를 묻힌 키비당고, 센소지와 아사쿠사의 맛집 1순위
- 고코노에쥰 아게만쥬 : 만두를 튀겨서 판매하는데, 다양한 맛으로 즐기기 좋아요.
- 키무라야 닌교야키 : 센소지 아사쿠사에서 가장 오래된 닌교야키,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이밖에도 센소지 근처에는 딸기 찹쌀떡, 메론빵 등 정말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센소지를 갈 때에는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잡고 방문해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센소지 관광 가이드👇
이렇게 오늘은 센소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소지는 볼 것, 먹을 것, 즐길 것이 풍부한 관광지 이기 때문에 도쿄 여행 시 꼭 한번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제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