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육성재 중2병 시절? 1년 만에 용 됐어…이성? 놉!” (나래식 폭로 ㅋㅋㅋ)
우주소녀 출신 배우 김지연, 비투비 육성재 과거 썰 대방출!
김지연이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의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하며 빅웃음을 선사했습니다!
9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지연은 육성재와의 찐친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영상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육성재X김지연 | “우와 너랑 뽀뽀하게 될 날이 올 줄 몰랐어~” | 16년 지기 폭로, 연습생 시절, 가위눌린 썰, 지연 눈물, 육성재 노래’ 라니… 기대감 폭발!
육성재와 김지연은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라고 하네요. 설정부터 흥미진진!
연습생 시절, 김지연에게 육성재는 ‘이성’이 아니었다?!
박나래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고 잘생긴 누가 봐도 눈이 가는 친구면 눈이 갔을 것 같다”라며 둘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김지연은 단호하게 “같이 연습생을 하면 이성보다는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육성재 역시 “전우애 같다”라고 덧붙이며 찐친 모드를 인증했죠.
육성재, JYP 오디션 시절은 흑역사? 김지연 왈 “중2병 말기 환자” ㅋㅋㅋ
김지연은 육성재에 대해 “용된 스타일이다. JYP 오디션 봤을 때와 큐브 그 사이가 1년도 안 됐는데 키가 엄청 컸다. 원래 되게 통통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육성재는 “20cm인가 15cm가 컸다. 이무기 같았는데 용이 됐다”라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죠.
김지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처음 봤을 때 앞머리가 여기까지 오고 머리로 다 가리고 중2병이었다. 나는 항상 보면서 ‘쟤는 앞이 보이나’ 했다. 그 사이가 1년도 안 됐는데 키도 엄청 커있다. 지금 이 얼굴이었다”라며 육성재의 흑역사를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육성재는 김지연에 대해 “진짜 똑같다. 방부제다. 오랜만에 입은 패딩 속 방부제 같은 느낌이다.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라고 칭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지연은 “난 별로 안 자랐다”라고 겸손하게 답했죠.
‘귀궁’ 대박 기원! 육성재, 김지연의 케미 기대해도 좋을 듯!
이번 폭로를 통해 육성재의 인간적인 매력과 김지연과의 찐친 케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귀궁’은 과연 어떤 드라마일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귀궁’, 꼭 본방사수해야겠네요!
김지연의 폭로 덕분에 ‘귀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며, ‘귀궁’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결론:
김지연의 육성재 과거 폭로로 드라마 ‘귀궁’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두 배우의 찰떡 케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귀궁’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