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논란 여파, 디즈니+ ‘넉오프’ 공개 보류… 위약금 폭탄 터지나?
배우 김수현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디즈니+의 야심작 ‘넉오프’ 공개가 보류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배우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은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넉오프’의 공개가 불투명해지면서 김수현은 위약금 문제까지 떠안게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부인에도 논란 확산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그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자회견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김수현을 향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디즈니+, ‘넉오프’ 공개 보류 결정… 이유는?
결국 디즈니+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를 잠정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초 ‘넉오프’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지만,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확산되면서 공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네티즌들은 디즈니 측에 김수현 출연과 관련한 항의 메일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디즈니 측은 “현재 공개 일정에 없다”는 답변을 내놓으며 사실상 공개 보류를 공식화했습니다.
‘넉오프’는 어떤 드라마?
‘넉오프’는 IMF 경제 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시즌1과 시즌2로 구성되어 각각 5월과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며, 제작비만 600억 원에 달하는 대작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600억 대작 ‘넉오프’, 공개 불투명… 위약금 어쩌나
‘넉오프’ 공개가 불투명해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된 것은 김수현입니다. 6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 중 상당 부분이 김수현의 출연료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김수현은 ‘넉오프’에서 회당 5억 원, 총 90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전체 제작비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김수현은 ‘넉오프’ 공개가 미뤄지면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위약금을 물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기작 활동에도 제약이 걸리는 등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적 물의, 출연료의 2~3배 배상? 위약금 규모는?
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출연료의 2~3배를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디즈니+가 김수현에게 소송을 제기할 경우, 김수현은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유족과 진실 공방… 법적 대응 시사
한편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새론의 유족 측과 첨예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의 문자, 편지 등 증거를 제시하며 김새론이 15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부터 교제했다며 유족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측은 허위 증거와 거짓 증언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고인의 이모 및 유족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120억 원 규모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넉오프’ 공개 불투명, 김수현의 미래는?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넉오프’ 공개 보류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진 가운데, 그의 연예계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과연 김수현은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넉오프’의 운명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디즈니+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연예인들은 더욱 신중한 처신을 통해 논란을 예방하고, 작품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은 그의 출연작 ‘넉오프’의 공개 보류라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으며, 위약금 문제와 차기작 활동 제약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연예인들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시 한번 깨닫고,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